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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기간 확인방법

 

 

청약을 기다리는 분들은 본인의 가점을 항상 계산해 두어야 합니다. 청약가점은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청약통장 가입기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중 부양가족수가 35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이 32점인 무주택기간입니다.

 

무주택기간은 15년 이상이면 만점으로 0점부터 32점으로 구성이 됩니다. 30세 미만 미혼 무주택자는 0점, 1년미만 무주택자는 2점으로 시작해 매년 2점씩 점수가 더해지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무주택기간 확인방법이 어려운 분들도 있을 수 있고 정말 쉽게 느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만 30세부터 함께 사는 배우자를 포함해서 내가 주택을 취득한 적이 한번도 없다면 년수만 계산해서 점수를 입력하면 되기 때문이죠.

 

다만 몇가지 조건들이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쓸 부분들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무주택기간 확인방법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청약홈이라는 홈페이지를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청약을 신청할때 여기에서 하기 때문에 알아두어야 하는 사이트입니다.

 

청약홈에서는 무주택기간 확인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서 몇가지 점수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점수를 알려주는 페이지를 운영중입니다. 다만 여기에서 오류난 점수는 본인의 책임으로 결국 무주택기간을 계산하는 원칙에 대해서는 본인이 알고 직접 점수를 구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청약홈 사이트에 들어가면 홈페이지 아래 부분에 청약가점 계산기가 나옵니다. 가점계산에 들어가보면 3가지 항목의 가점을 계산할 수 있는데요. 무주택기간 오른쪽에 있는 상세보기를 선택해 보세요.

 

그리고 화면을 내리면 무주택기간 등 계산하기가 나옵니다. 이게 바로 무주택기간 확인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쉽게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생년월일, 혼인여부, 혼인신고일, 주택소유여부, 무주택자가 된날을 각각 입력하면 점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용방법을 알았으니 주의사항도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무주택자는 세대에 속한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합니다. 부모님을 같은 세대로 등록해서 모시고 있다면 배우자를 포함해서 부모님도 무주택이어야 합니다. 다만 부모님이 만 60세 이상이면 무주택으로 간주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분양권을 소유하고 있어도 무주택자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20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은 무주택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하게 신경써야 하는게 많은데요.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부분도 최근 3년 이상 등기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무주택기간 확인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점이 많기 때문에 가족의 형태에 따라서 조금은 복잡할 수 있지만 본인의 가점을 위해서는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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