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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보관법

 

 

 

대형마트에서 한번에 많은 양의 생수를 구입하거나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반적으로 생수는 유통기한이 긴편이기 때문에 생수 보관법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아무리 길어도 우리 몸에 들어가는 식품이니 주의를 기울이는게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생수병을 잘 보면 유통기한이 적혀 있는데요. 생수는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제조 과정에서 미생물이 포함될 수도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은 지켜서 먹는게 좋습니다.

 

 

 

생수 보관법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만약 뚜껑을 열었다면 냉장보관을 해야 하고 빠르게 먹는게 좋습니다. 페트병 재질은 햇빛을 받으면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이 검출될 확률이 올라간다고 해요.

 

따라서 한번 오픈한 생수 보관법은 가능한 빨리 먹거나 오래되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리가 생수병에 입을 대는 순간부터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오랫동안 먹는 건 좋은 습관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생수 유통기한은 6개월에서 1년정도입니다.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고 길게는 2년까지도 적혀있는 생수도 있습니다. 물론 유통기한은 안전하다고 인정을 받고 표기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생수 보관법은 어렵지 않지만 간혹 생수병에 물을 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병은 깨끗해 보이지만 병 내부에는 세균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번 마셨다면 재활용으로 버리는게 좋습니다.

 

만약 철저하게 생수 보관법에 따랐다고 하더라도 생수병이 볼록해지거나 물 색깔이 변한다면 개봉하기 전이라도 버리는게 좋습니다.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조금 아까워도 버리는게 좋은 판단이에요. 만약 아프면 약값이 더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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