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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줄이는 방법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분들이 매년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을 보면 인내심의 한계가 온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일상에서 층간소음 줄이는 방법을 정리했으니 이웃을 위해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조금 더 신경 써야겠죠. 첫 번째 층간소음 줄이는 법은 바닥 매트입니다.

 

층간소음 매트를 바닥 전체에 깔면 쿵쿵거리는 소음이 줄어들기는 하는데요. 많은 층간소음 매트가 가벼운 충격에는 효과를 보였는데, 무겁고 부드러운 충격은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층간소음 매트만 전적으로 믿고 뛰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두 번째 층간소음 줄이는 방법은 슬리퍼를 신는 습관입니다.

 

 

바닥을 걸을 때 뒤꿈치로 찍는 경우가 생겨요. 슬리퍼를 신으면 살짝 끌면서 걷게 되고 쿵쿵 걷는 소리가 줄어듭니다. 슬리퍼를 신어본 분들은 집에서 슬리퍼를 신는게 생각보다 불편한걸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아랫집을 위해서 슬리퍼를 신는 습관을 길러보시죠. 세 번째 층간소음 줄이는 방법은 밤늦은 시간과 새벽 시간에 빨래하지 않는 것입니다.

 

배수할때 나는 물소리와 세탁기, 건조기가 돌아가는 진동과 소리는 조용한 시간에 이웃집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사운드바나 오디오 우퍼를 이웃을 위해서 끄거나 줄이는 것도 층간소음 줄이는 방법입니다. 거실 벽에 귀를 대보면 윗집이나 아랫집 티비 소리가 전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퍼가 있다면 소음이 더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끝으로 층간소음 줄이는 방법은 화장실 문을 닫아두는 것입니다. 화장실 환풍기는 소리가 통하는 통로인데요. 화장실이 열려 있다면 대화 소리가 전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보는 분들도 화장실 문을 닫아두면 조금이라도 소음을 예방할 수 있어요. 층간소음 줄이는 법이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웃을 위해서 작은 생활 습관부터 실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문을 쿵 닫는 소리나 식탁 의자 소리 등 생활 소음이 공동주택에서는 층간소음으로 연결될 수 있으니 조금씩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층간소음 줄이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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