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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검사 예약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가 집근처와 가까워서 자동차검사 예약 없이 정기검사를 받아 왔는데요. 세계적 재난 상황으로 인해서 이제는 필수적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지 자동차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좋아지면 조만간 내용이 바뀔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검사 예약 방법은 어렵지 않아서 아래 경로를 보면서 따라해 보세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진행하는 자동차검사 예약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인터넷 검사 예약과 인터넷 사전 접수랍니다. 인터넷 자동차검사 예약은 (월~토요일) 예약일자 및 방문시간을 정할 수 있고 사전접수 및 예약시간대에 정해진 방향으로 바로 진입을 하게 됩니다.
인터넷 사전 접수는 (월~ 금요일) 검사일자에 대해서만 예약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 온라인 자동차검사 예약은 정기, 종합검사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앞에서 말씀 드린대로 토요일은 전면 예약제를 실시하고 온라인에서 결제를 완료해야 자동차검사 예약이 됩니다.
보시는 곳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입니다. 자주찾는 메뉴 첫번째에 자동차검사 예약이 있답니다. 여기로 들어가서 자동차검사 예약 정보를 입력해요.
자동차검사 예약 정보를 입력한 후 검사소, 일자를 선택하고 결제를 하면 자동차검사 예약이 완료가 됩니다. 쉽지 않나요?
자동차검사를 제때 받지 않으면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차 구매 후 4년 후에 첫 정기검사가 있고 2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게 되는 일정입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자동차검사 온라인 예약을 하면 1,2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자동차 검사는 정기검사, 종합검사가 있는데요. 검사 만료일 전후 각각 31일이내가를 유효기간으로 해요. 즉 자동차 등록증에 있는 검사 만료일로부터 이후 31일까지도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표시된 날짜부터 한달간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료일 한달 이후에는 또다시 30일까지는 2만원 매 3일 초과시에는 1만원씩 자동차검사 과태료가 부과되고 30만원이 최대금액입니다.
자동차검사 예약은 검사 시간은 지정할 수 있지만 해당시간에 앞에 차들이 있다면 대기를 하게 됩니다.. 즉 예약을 했다고 그 시간에 바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서 원하는 시간에 검사를 할 수 있는것은 아니에요.
자동차 검사 연장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자동차검사 연장을 하려면 공통서류와 개별사유에 따른 서류를 각각 준비해야 합니다.
자동차 종합검사는 모든 지역이 다 시행하는 것은 아니고 대기환경규제지역에 해당하면 종합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검사비용으로 비교하면 종합검사가 더 비싸지만 해당지역에 거주하면 정기검사시 종합검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동차검사 예약하는 방법과 과태료까지 정리를 했습니다. 시간을 잘못 지정하면 예약을 했음에도 오래걸리는 경우가 있어서 가급적 여유있는 시간에 방문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