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준등기 우편 가격 정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온라인으로 많은 업무를 처리하고 있지만 중요한 서류를 주고 받아야 하는 경우라면 우체국에서 등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물론 아직도 편지를 통해서 마음을 전달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택배를 주고 받을 때도 우체국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체국에서 경우에 따라서 준등기 우편을 보내면 좋을 때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등기와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 준등기 우편에 관해서 가격 그리고 이용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준등기는 등기와의 차이점을 가지고 설명을 드리는게 가장 이해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
등기는 조회를 통해서 우편물의 위치와 수취확인까지 가능한 방법입니다. 무게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지만 익일특급을 선택하면 하루만에 당일 도착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상대방의 수취확인이 필요할때는 등기를 선택하는게 우편물을 안전하게 전달하는게 기본이죠.
일반 우편은 어디에 있는지 상대방이 받았는지 알 수 없지만 비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굳이 우체국에 방문하지 않고도 보낼 수 있고요.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덜하다면 일반 우편을 선택할때도 있습니다.
준등기 우편은 일반우편과 등기의 중간 정도로 보면 됩니다. 우편물이 수취함에 도착한 결과까지는 체크가 가능하지만 상대방이 수취했는지 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즉 원하는 장소에 두고 오기 때문에 등기처럼 본인확인을 해서 전달하지는 않습니다.
준등기 우편은 보낸 사람에게 문자나 카톡으로 도착여부를 전달하고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등기번호 조회도 할 수 있습니다.
준등기 보내는 방법은 전국 우체국 우편창구에서 접수하면 되고 최대 중량 100g까지 우편물에 대해서 준등기 가격 1000원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 3일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아직까지 중요한 분서는 등기를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