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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군인 월급 인상분

용식옹산 2021. 4. 15. 14:02

2021년 군인 월급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군인들에게 점점 좋은 대우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몇년간 군인 월급은 기존과 비교해서 상당한 수준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2021년 군인 월급은 현재 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금까지 군인 월급이 국회에서 조정이 된적이 없기 때문에 정부안대로 통과될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2021년 군인 월급을 2020년과 비교해서 알아보고 예산안에 있는 군인 관련한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 군인 월급은 병장 540,900원, 상병 488,200원, 일병 441,600원, 이병 408,100원입니다. 이는 국방부가 발표한 2022년까지 인상계획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데요. 22년이 되면 병장 기준 676,115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에 따라서 2021년 군인 월급은 병장 604,892원, 상병 588,229원, 일병 541,700원, 이병, 508,102원이 됩니다. 2020년과 비교하면 12.5% 인상률로 젊은 인생을 바치는 그들의 노력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인상률로는 상당히 많이 오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1년 군인 월급은 국군장병 사기진작 7종 패키지에 들어 있는 인건비와 관련한 정책으로 나머지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21년 군인에게는 월 1만원의 이발비가 추가로 지급됩니다. 사실상 급여가 조금 더 많아지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급식 단가는 3.5% 인상하고 민간 조리원도 확충하고 피복관련 예산도 늘려서 기존피복(종)과 특수피복(4종)의 품질 및 안정성도 개선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개발비도 80억에서 235억원으로 확대합니다.

 

지원 인원을 병 정원의 23%에서 70%까지 확대하기 때문에 많은 군인 장병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병사들의 민간병원 이용이 가능하도록 보험료 지원도 시작하는데요.

 

80%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민간병원 이용이 조금 더 쉬워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로 국방의무를 이행하는 신세대 장병들에게 복무여건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2021년 군인 월급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국방부는 2022년 군인 월급까지 발표해 두었는데요. 병장 676,115원, 상병 610,173원, 일병 552,023원, 이병 510,089원입니다. 이 정도면 정말 많이 올라서 제대 후에 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은 복무 기간동안 장병 내일 준비적금에 가입할 수 있는데요. 기본 금리 5%이상, 이자소득 비과세 대상으로 통장 1개 당 최대 20만원 납입이 가능하고 2개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의 혜택도 군인 월급 인상과 함께 누려서 건강한 군생활과 함께 제대 후 경제적인 대비까지 함께 해나가길 바랍니다. 그럼 앞으로도 군인에 대한 대우가 좋아지길 바라며 2021년 군인 월급에 대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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