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신고 안하면 전입신고는 세입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기본적인 수단입니다. 전입신고란 거주지를 옮길 때 새로 사는 곳의 주민센터를 통해 이사 왔음을 알리는 행위라고 하는데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으면 대부분의 임차인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입신고 안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간혹 집주인들이 높은 세금을 피하고자 전입신고를 못 하게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집주인이 사는 것으로 해서 실거주 요건을 채울 때도 있다고 합니다. 운이 좋은 경우, 전입신고 안하면 불이익이 안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보증금을 지키고 임대차법으로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전입신고를 하는게 좋습니다. 전입신고는 새로운 곳으로 전입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관할 기관에 등록해야 하고 온라인..
2022년 최저임금 실수령액 2023년 최저임금 인상률과 금액이 발표되었는데요. 이 시점에서 2022년 최저임 실수령액을 확인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년 최저임금은 5.1% 인상률을 기록했고 최저시급이 9,16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최저시급은 세전 금액을 기준으로 하므로 세금을 뺀 2022년 최저임금 실수령액이 얼마인지 알아보았습니다. 2022년 최저임금 월급은 1,914,440원이라고 합니다. 하루 근무시간 8시간과 주휴수당만을 포함하여 계산한 금액으로 연장, 초과 근무가 없다고 가정을 하였는데요. 하루 근무시간이 8시간에 미치지 못하거나 주휴수당을 받을 수 없는 경우라면 2022년 최저임금 실수령액이 더 적을 것 같습니다. 2022년 최저임금 실수령액은 개인마다 조금 차이가 있을 수..
공무원 자녀학비보조수당 공무원은 기본급여와 함께 다양한 수당의 대상으로 개인의 환경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수당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상여수당, 가계보전수당, 특수지근무수당, 특수근무수당, 초과근무수당, 실비변상수당 등이 있습니다. 공무원 자녀학비보조수당은 가계보전수당 중에 하나로 고등학생 자녀를 둔 공무원이 해당하는 분야입니다. 예외적으로 국외파견공무원의 경우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대해서도 자녀학비보조수당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고등학교에 취학하는 자녀가 있는 경우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두가지 조건만 알아두면 될 것 같습니다. 자녀와 고등학교입니다. 자녀는 공무원이 자녀가 있는 배우자와 결혼한 경우, 자녀학비 보조수당 대상이 되고 공무원이 이혼을 한 경우에는 주민..